k-snappk-snapp

k-snapp
k-snapp

엄정화·송승헌 해피엔딩?…'금쪽같은 내 스타' 오늘(23일) 최종회

눈물 펑펑 감사 메시지

0003467766_001_20250923135812180.jpg

사진: 지니 TV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엄정화와 송승헌의 완벽한 해피엔딩이 기대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봉청자(엄정화 분)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피날레를 기대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패닉에 빠진 고희영(이엘 분)과 강두원(오대환 분)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마지막 컴백쇼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봉청자가 독고철과의 진솔한 순간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봉청자가 독고철이 '0728'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여준 미소는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그리고 봉청자가 고희영에 대한 짜릿한 반격을 보여줌으로써 마지막 피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봉청자와 독고철의 포옹 장면은 높은 설렘을 불러일으켰으며 드라마 속 두 사람이 시상식 레드카펫에 동행하는 모습은 그들이 과연 어떤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25년 전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은 인상 깊었다.

또한 고희영과 강두원의 위기가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형사와 피의자로 대치하는 장면은 과연 그들이 25년간 감춰온 비밀이 드러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오늘)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엄정화는 "'금쪽같은 내 스타'와 봉청자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재미와 감동을 약속드릴 테니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특별한 작품이 됐다"며 "끝까지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엘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다"고 말했고 오대환 역시 시청자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최종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VOD로 독점 공개되고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