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양세종 "죄송하지만 혼자만 알고 싶어"…진중한 태도
호평·혹평에도 연기엔 진심
사진: 에스콰이어
배우 양세종이 진중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양세종과 함께한 10월호 멀티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에스콰이어 한국판의 창간 30주년과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오지아의 30주년을 축하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 얽힌 이야기들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몇 가지 연기 질문에 대해 "죄송하지만 그 부분은 혼자만 알고 있고 싶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으며, 특정한 문구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하는 마음, 함부로 내뱉고 싶지 않아 하는 면모에서 진중한 태도가 엿보였다.
한편 양세종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오희동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