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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세븐틴 여정, 디즈니+서 본다…"캐럿을 위해!"

'불금'에 칼퇴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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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T CHAPTER)를 내달 7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월드 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와 9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랜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작업기를 포함해 세븐틴의 진솔한 여정을 담는다.

 

이에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자체 제작 그룹'으로 데뷔해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 성장한 세븐틴의 지난 10년을 압축적으로 보여줘 감동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캐럿을 위해"라고 말했다. 이는 팬들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현재 월드 투어 '뉴_'(NEW_)를 이어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천과 홍콩에서의 공연에서는 12만6600여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미국에서는 터코마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등에서 미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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