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을 연기했던 김태연의 폭풍성장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김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염혜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염혜란이 출연한 영화 내 이름은 VIP 시사회 현장에서 이뤄졌다. 작품 이후 밖에서 만난 둘은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김태연은 영화 관람 후 "제주 4·3 사건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영화가 끝난 뒤에도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여운이 컸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염혜란 배우님의 연기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라며 깊은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태연의 변화된 모습에 팬들이 반응했다. 과거 폭싹 속았수다 당시 앳된 이미지가 아닌,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등장하면서다. 긴 머리와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가 상당하다. 팬들은 "태연 배우 언제 이렇게 컸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광례와 애순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깊은 모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만큼, 재회 소식만으로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2011년생인 김태연은 최근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