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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레전드 집합…K팝씬 뒤집는 '초대형' 프로젝트 가동

전설들 뭉치는 '파이브가이즈 81', 글로벌 보컬 그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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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젬스톤이앤엠

1세대 레전드 아티스트가 한 팀으로 뭉치는 초대형 케이팝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17일 종합 콘텐츠 기업 젬스톤이앤엠은 신규 리얼리티 음악 프로젝트 파이브가이즈 81(FIVE GUYS 81) 제작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5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파이브가이즈 81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러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하나의 팀을 이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슈퍼 보컬 그룹'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는다. 케이팝의 기반을 다진 1세대 아티스트가 현재의 트렌드와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치는 점이 포인트다.

프로젝트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설 예정이다.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발매, 국내외 투어 콘서트, 다양한 콘텐츠 확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IP 사업으로 기획됐기 때문. 음악과 방송, 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존 케이팝 제작 시스템과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 라인업이다. 타이틀에 담긴 숫자 '81'처럼 1981년생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될지, 혹은 세대를 초월한 조합이 이뤄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어떤 프로듀서진이 합류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젬스톤이앤엠 측은 "파이브가이즈 81은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전례 없는 규모의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음악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