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송중기 부부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에 참석했다. 해당 공연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하는 통합 실내악 단체의 의미 있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공연 취지를 접한 뒤 직접 참여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부부는 1부 내레이터로 무대에 올라 공연에 힘을 보탰고, 행사 후에는 관객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케이티의 실물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함께 자리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공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 님"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이 케이티를 바라보며 놀라는 모습까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역시 공연 관람 후 "내레이션으로 함께해 준 송중기 부부도 참 멋졌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단체 사진 속 송중기 부부는 주인공인 연주자들을 배려하듯 한발 뒤로 물러선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에 대해 누리꾼은 "센터급 비주얼 부부", "남다른 분위기가 여기까지도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부부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2023년 혼인 신고 사실을 알렸다. 케이티는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 리지 맥과이어, 써드 퍼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러브클라우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