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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여신' 박은영, 유튜브 오픈…첫 게스트 구교환 출격

박은영 웹예능 '밥은영'…화제의 음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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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밥은영'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중식 여신'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이 첫 단독 웹예능에 도전한다.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갖춘 박은영이 새로운 무대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신규 웹예능 밥은영은 박은영이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 대화를 나누는 요리 토크쇼다. 밥은영은 만화, 영화, 광고, SNS 속 화제의 음식을 실제로 재현하는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초보 MC로 변신한 박은영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 박은영은 "MBTI가 I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먼저 질문을 건네는 게 어렵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이내 "여러분 밥은요?", "아무리 바빠도 밥은요?"를 연달아 외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예비 신랑에게도 알리지 않았을 정도로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밥은영 첫 회 게스트로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주역인 배우 구교환이 출연한다. 구교환은 박은영과 함께 인기 만화 요리왕 비룡 속 메뉴 재현에 나선다.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지만, 구교환의 서툰 칼질을 본 박은영이 "생전 안 해보셨나 보다"라는 돌직구를 날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점차 분위기가 풀리자 구교환은 "이 요리는 진짜 기괴하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고, 촬영 말미에는 "다른 분들도 편하게 출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은영이 밥은영으로 셰프를 넘어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박은영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밥은영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밥은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은영은 오는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인인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