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돈도, 계획도 없이 떠난 무계획 국내 여행으로 유쾌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오는 5월3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 어디로 갈지, 어디서 잘지, 어떻게 이동할지조차 정하지 않은 채 떠나는 세 배우의 현실 여행기를 담는다. 익숙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 꾸밈없이 망가지고 웃는 '날것의 여행'이 핵심 콘셉트다.
22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 사람이 직접 촬영한 영상들로 채워졌다. 지하철과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한 세 사람은 "솔직히 우리 뭐 안 해도 재밌잖아"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랜 친분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호흡이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행 내내 세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과몰입 리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기차 안에서는 좀비 영화 상황극까지 벌이며 배우 출신다운 순발력을 발휘했다. 별다른 장치 없이도 웃음을 만들어내는 '찐친 조합'의 진가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하지만 여행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제작진이 준비한 각종 '리미티드' 미션이 이들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최우식은 "돈 없이 놀아야 하거든요"라며 현실을 토로했고, 박서준은 "전주 가서 비빔밥 먹을래요?"라는 즉흥 제안을 던지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꽃보다 청춘 특유의 낭만은 유지하면서도, 제한된 조건 속에서 더 큰 웃음을 끌어내는 이번 시즌은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 배우가 보여줄 청춘의 무모함과 우정, 그리고 좌충우돌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질지 관심이 쏠린다. 첫 방송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