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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친오빠와 이미 남남?…'1년 전부터 손절' 주장 나왔다

이진호 "'불법 촬영' 의혹 이후 지수가 오빠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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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최근 가족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친오빠와 이미 오래전부터 사실상 관계를 정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수가 2025년 5월을 기점으로 친오빠와 교류를 끊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당시 온라인상에는 친오빠 A씨의 불법 촬영 의혹을 담은 폭로 글이 올라왔고, 이후 가족 내부에서도 신뢰가 크게 무너졌다는 설명이다. 이진호는 "지수뿐 아니라 가족 전체와도 단절된 수준으로 알려졌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논란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하고 주변 인물들과의 연락도 끊다시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이후 불거진 각종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지수가 상황을 인지하거나 개입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수 소속사 블리수 설립 관여설에 대해서도 반박이 나왔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A씨가 가족 차원에서 제한적인 도움을 준 적은 있을 수 있으나, 회사 경영에 참여하거나 급여·지분을 받은 공식 관계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등기부등본상 주요 임원 명단에도 이름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도 덧붙였다.

지수의 입장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사례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월간남친 엔딩 크레딧 수정 문제가 꼽힌다. 작품 공개 당시 A씨의 이름이 크레딧에 포함돼 논란이 일었지만, 이는 과거 촬영 기간 중 일시적으로 반영된 자료가 그대로 사용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후 지수가 공개 후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으며, 비용 부담까지 감수하고 이름 삭제를 요청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지수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족 관련 사안을 아티스트와 연결 짓는 허위 주장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또한 해당 인물에게 금전적·법률적 지원을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