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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 '장다아→채원빈' 만나나…'수성궁 밀회록' 출연설

'사극 장인' 김무준,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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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배우 김무준이 새 로맨스 퓨전 사극을 통해 강훈, 채원빈과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2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무준은 새 드라마 수성궁 밀회록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성궁 밀회록은 한글 반포 이전 비밀리에 언문을 배우게 된 궁녀 운영과 그녀의 글에 매혹된 세자 향이 세상에 없던 언어로 서로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펼쳐지는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특히 그동안 매체에서 드물게 다뤄졌던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세자 향)을 전면에 내세운 소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서 김무준은 극 중 안평대군 역을 맡을 예정이다. 실제 역사 속 안평대군은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이자 문종의 친동생으로 서예, 시문, 그림 등 예술적 소양이 매우 풍부했던 인물이다. 김무준이 이러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어떻게 입체적으로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2020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김무준은 앞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탁월한 사극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여러 작품에도 출연하며 글로벌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문종을 조명하는 드라마라니 신선하고 기대된다", "김무준의 사극 연기는 믿고 본다"라며 작품과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강훈과 채원빈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무준이 최종적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퓨전 사극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안평대군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무준은 지난 23일 이재인, 장다아와 함께하는 영화 체리보이 합류 소식을 전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