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드라마가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과 함께,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쏟아지는 계란 세례에도 "악명이 뭐 어때서?"라며 아랑곳하지 않는 차세계의 당당한 태도는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신서리와 차세계의 이른바 '악질 듀오' 호흡이 눈길을 끈다. "저거 봐, 뒤지게 싸운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서리가 차세계를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장면은 앙숙과 파트너를 오가는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여기에 영상 말미 등장한 최문도(장승조 분)는 "재밌는 조합이네요. 그 여자를 변수로 만들어보죠"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져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가 이들의 일촉즉발 로맨스에 어떤 거대한 파란을 몰고 올지 이목이 쏠린다.
티저가 공개된 직후 누리꾼은 "이번 주에 바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악덕 재벌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눈길이 간다", "티저부터 재밌는데 본방송은 오죽할까" 등 폭발적인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조선 시대 악녀의 영혼을 지닌 무명 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의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8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