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K팝 걸그룹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는 북미 20개 도시에서 총 35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55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북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K팝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당초 22회 공연 예정이었던 일정은 현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총 13회의 공연이 추가되며 35회로 늘어났다.
트와이스는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북미 일정을 마치며 팬들에게 "지금 4월 말을 향해 가고 있는데 1월부터 북미 투어를 시작해 30회가 넘는 공연을 했어요. 우리 원스(공식 팬덤명)가 수고했다고 해주니 정말 끝이 난 게 실감 나요. 트와이스를 보러 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북미 투어를 마친 트와이스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경기장은 회당 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26일, 28일 사흘간 총 3회의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