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강훈, 박용우 의심 본격화…긴장 최고조
살기가..
사진: STUDIO X+U
배우 강훈이 박주현, 박용우 부녀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5일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7회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의 유일한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긴장감 넘치는 전환점을 맞았다. 첫 번째와 세 번째 피해자의 동선이 윤조균(박용우 분)의 세탁소에서 겹친 사실이 밝혀진 것.
이를 계기로 사건을 담당 중인 형사 정정현(강훈 분)은 전창진(류승수 분)과 함께 윤조균의 세탁소를 방문한다. 윤조균은 평소처럼 미소를 띠고 있지만, 정정현은 그의 미세한 표정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하며 수사의 긴장감을 높인다. 그의 직감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정정현과 전창진은 세탁소 앞에서 서세현(박주현 분)과 우연히 마주친다. 모자에 얼굴을 반쯤 가린 채 굳은 표정을 감춘 서세현의 모습은 윤조균과의 대면 이후 벌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정정현의 날카로운 눈빛, 전창진의 반가운 표정, 그리고 서세현의 위태로운 시선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