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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고백한 빽가 "비행기서 승무원이 키스해달라고.."

아무도 안 보이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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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빽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비행기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빽가는 과거 멤버들과 함께 여행 중 비행기를 탔을 때 겪은 믿기 어려운 일을 언급했다.

 

20대 초반의 빽가는 비행기에서 화장실을 가던 중 승무원의 호출을 받았다. 빽가의 팬이라 밝힌 승무원은 '지금 아무도 안 보는데 키스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나요?'라 물었다. 너무 놀라 도망갔다는 빽가는 당시 김종민에게 상황을 알리며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고 당시의 당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빽가의 일화를 들은 박명수는 "빽가가 이 얘기를 지어냈다면 한강 작가다. 실제 있었던 일이러니 충격"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현이는 "이런 일이 어떻게 빽가 오빠한테만 생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빽가는 캠핑 중 독특한 '텐트 플러팅' 문화가 존재한다며 요리 후 서로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소소한 교류가 이루어진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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