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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미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이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는 긴 생머리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존재인 핑크 가드들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유미는 지난 28일 넷플릭스와 서울특별시가 함께한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팬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즌1부터 시즌3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시즌3에서 너무 보고 싶었다", "지영이 너무 그리웠다" 등 이유미가 맡았던 캐릭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시즌3를 끝으로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