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우지, 9월 육군 현역 입대…"딱 하루 차이"
팀 내 세 번째 !!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호시와 우지가 9월 입대한다.
9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지는 9월15일, 호시는 9월16일 각각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서 '호시 X 우지 팬콘서트 [워닝](WARNING)' 공연 및 정규 5집 영통 팬사인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복무 시작 이후에는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해주길 부탁했다.
끝으로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호시와 우지는 멤버 정한, 원우를 이어 세 번째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