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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의 든든한 조력자들…조연진 활약 주목

거를 타선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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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배우 허정도부터 김은비까지 남궁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10일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측은 허정도(지철민 역), 주민경(조진미 역), 이주승(임준병 역), 김은비(유홍 역)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카메라 감독 지철민은 이제하(남궁민 분) 감독이 가장 공들여 영입한 실력파로, 오랜 경험으로 촬영장을 조화롭게 이끌고 있다. 그는 촬영 장면을 섬세히 다듬고, 후배들까지 챙기면서 업계에서 최고로 불린다. 특히 이제하의 "사랑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자신만의 가치관을 전하며 로맨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드러낸다.

분장팀 실장 조진미는 이제하 감독과 이다음의 분위기를 감지할 정도로 눈치가 뛰어나다. 그는 첫 회식에서 카메라 감독 지철민에게 사내 연애에 엄격함을 강조했지만, 계속 엮이게 되면서 그의 철칙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이다음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임준병은 서글한 성격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긴장감에 심신 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조감독 유홍에게 호감을 표시해 흥미로움을 더한다.

유홍은 이제하의 오른팔로 다수의 경험과 재능으로 '하얀 사랑'의 제작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그는 말이 없지만 적시에 지시를 파악해 대응하며 모든 관계자들과 친근하게 지낸다.

조연들의 활약까지 돋보이는 '우리영화'는 오는 11일 오후 9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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