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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더 시즌지-박보검의 칸타빌레'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깜짝 재회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마지막 녹화에서 이뤄졌다.

지난 22일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지막 녹화를 완료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아이유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아이유의 등장에 MC 박보검을 비롯해 관객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사전 리허설이나 연습 없이 진행된 이날 무대에도 진심 어린 하모니로 현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녹화에는 아이유 외에도 다수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마지막 회를 응원했으며,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시즌의 피날레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3월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이번 시즌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색다른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와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음악 토크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는 8월1일 방송을 끝으로 7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며, 곧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