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엄정화→오대환, 4인 4색 얽히고설킨 관계성
월요병 지워줄 드라마 나온다 !!
사진: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
4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긴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는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라마에는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주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엄정화와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봉청자, 독고철, 고희영(이엘 분), 강두원(오대환 분)의 복잡한 관계성을 암시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는 임세라(장다아 분)와 다른 인물들 사이의 역전된 관계이다. 전성기 시절 국민 여신으로 불리던 봉청자는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와 자신의 위치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또한 독고다이 경찰에서 좌천된 독고철과의 케미는 이 드라마의 흥미로운 요소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채널 ENA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