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파인' 유노윤호, 사투리 연기평에 보인 반응 "댓글 다 봐"

이번 연기 레슨, 성공

장벌구여라~잉????????_????.jpg

사진: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그룹 동방신기 멤버 겸 배우 유노윤호(정윤호)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최근 역주행 중인 솔로곡부터 드라마 연기에 대한 반응까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일 유노윤호는 치지직 스트리머 룩삼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극 중 벌구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댓글 반응을 다 봤다"고 밝히며 "'파인' 정말 재밌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파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노윤호는 극 중 목포 건달 패거리의 핵심 인물 벌구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작품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사투리 연기 정말 자연스럽다", "벌구 그 자체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자신의 솔로곡 '땡큐'가 최근 역주행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네 번째 레슨은 '버티고 또 버텨라'다. 요즘 녹음 중인 곡이 올해 안에 무조건 나올 예정"이라며 신곡 발매 계획도 밝혔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