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가' 최유정X유낙원, 러블리 투샷 공개…트윈룩 눈길
낭낭한 찐친 케미
사진: 최유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최유정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유낙원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유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원언니와 함께했던 시어터플러스 7월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됐다. 최유정과 유낙원은 각각 검정 의상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트윈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 너무 러블리하다", "공연 꼭 보러 갈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유정과 유낙원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페기 소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