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행 예고한 미미…가방에 달린 인형 키링 '눈길'
너무 힙하잖아!
사진: 미미 인스타그램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새로운 유행을 예고했다.
지난 6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아기 떡 하나 더 줘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미는 밝은 색상의 나시와 와이드 팬츠로 멋을 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패턴의 모자와 선글라스로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포인트를 더한 가운데 미미의 검정 가방에 달린 인형 키링이 눈길을 끈다.
키링은 '크라잉 베이비'로 '라부부'를 전개하는 팝마트의 또 다른 캐릭터다. 최근 '라부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미미는 '크라잉 베이비' 키링을 멋스럽게 매치하며 개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미미는 오는 9월 공개되는 SBS 새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 '9인의 대표 탑백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