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식스센스: 시티투어'…송은이 대신 지석진 투입?
석삼이 형!!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지석진 인스타그램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함께 지석진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1에 출연했던 유재석, 고경표, 미미는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나, 송은이 대신 지석진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전언이다.
13일 OSEN은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두 번째 시즌이 올 하반기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식스센스'는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있는 가짜를 찾는 예측불허 버라이어티다. 2020년 첫 시즌이 전파를 탔으며, 방송은 2022년에 방송된 시즌3까지 이어졌다. 이후 지난해에는 SNS를 점령한 핫플, 트렌디한 이슈를 찾아 떠나는, 외전 개념인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방송됐다.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호흡을 맞췄다. 방송은 유재석과 송은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가짜를 찾는 과정에서 어설프면서도 허당스러운 매력을 보이며 '뭉툭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새 시즌에서 지석진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과의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