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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X장민호,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 MC 낙점

내년 2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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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_모집티저] MC 김대호 격분 "언제까지 무명으로 살 텐가" MBN  방송 0-3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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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_모집티저] MC 김대호 격분 "언제까지 무명으로 살 텐가" MBN  방송 0-42 screenshot.png

사진: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가수 장민호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의 메인 MC로 나선다. 

13일 MBN은 두 사람을 메인 MC로 선정했으며, 내년 2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명전설'은 무명에서 전설로 거듭날 '트롯 사내들'의 긴 여정이 담길 예정이다. 동시에 공개된 '무명전설' 티저 영상에서는 MC에 발탁된 김대호와 제작진의 미팅 장면이 담겼다.


처음으로 오디션 MC를 맡게 된 김대호는 예능 대세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전현무, 김성주, 신동엽 선배와는 다른, 저만의 스타일로 진행을 하고 싶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과거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입사원' 출신이기도 한 김대호는 오디션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대호는 "1라운드부터 내 모든 걸 쏟아내지 않으면 그다음은 없다"라며 참가자들에게 긴장감을 줬다. 말미에는  "인생 역전 안 할 거야? 언제까지 무명으로 있을 거냐"라며 다소 열정적인 말투로 지원자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MBN '무명전설'은 현재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트롯을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제작진은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오는 10월10일까지 2차 모집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내년 2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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