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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년 만' 이유영, 다채로운 웨딩 화보…여신 비주얼

출산 1년 뒤 입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 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다채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눈부신 매력을 선보였다.


이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한 번뿐인 웨딩 화보, 아쉽지 않을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즐겁게 촬영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영은 우아한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웨딩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 같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지 약 1년 만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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