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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6기에 '박보영 닮은꼴' 등장?…반전 정체 화제

취미는 '서킷'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26기 출연자 정숙의 놀라운 직업과 다양한 취미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26기 '골드 특집'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프로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86년생으로 만 38세인 정숙은 첫 자기소개에서 직업이 변호사임을 밝히며 "결혼도 아직 안 했는데 주로 많이 하는 사건은 이혼 사건과 형사 사건을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활동적인 취미로 야구장 직관을 좋아하며, "운전을 좋아한다. 가끔 서킷 가서 운전하는 걸 좋아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숙은 "이상형은 저와 반대 성향인 얌전하신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앞서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박보영 닮은꼴'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숙은 "나를 좋아하는 남자들한테 들었다. 특히 20대때 많이 들었다. 30대 때도 종종 듣는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박보영 닮은꼴'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자 정숙은 "제가 거기 썼어요?"라고 재차 묻기도 했다.


정숙은 "예전에 대학교 동기 오빠들이 놀리듯이 그렇게 불렀다. '한양대 박보영 왔니?' 이렇게 불렀다"고 별명을 얻게 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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