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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박지현→'칼단발' 강동원…'와일드 씽', 90년대 감성 정조준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와일드 씽' 매거진 포스터 공개

영화, 와일드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사진: 영화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사진: 영화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이 오는 6월3일 개봉을 앞두고 매력적인 포스터와 멤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와일드 씽의 매거진 포스터 및 캐릭터 소개 영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와일드 씽은 가요계를 뒤흔든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됐던 이 그룹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으며 무모한 도전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매거진 포스터는 그 시절의 가요잡지 표지를 방불케하며 '대한민국을 강타할 혼성 그룹이 돌아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트라이앵글 멤버들의 화려한 착장이 눈길을 끈다. 각 멤버들은 저마다의 뚜렷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칼단발에 새침한 표정의 현우(강동원 분), 힙합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상구(엄태구 분), 고글로 발랄함을 강조한 도미(박지현 분)는 한 시절을 풍미하던 스타의 화보를 연상시킨다.

또한 멤버 소개 영상에서 현우는 '댄스 머신'에서 '생계 머신'으로, 상구는 '폭풍 래퍼'에서 '폭망 래퍼'로, 도미는 카메라 앞 '절대 매력'과 카메라 뒤의 날카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역대급 비주얼로 돌아온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강동원이 칼단발이라니", "단체로 은퇴작 수준", "6월만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와일드 씽은 오는 6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