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비행기 안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배경과 달리 소탈한 일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애니는 팬 소통 플랫폼에 "친구와 여행 가는 비행기 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는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앉아 헤드셋을 낀 채 노트에 필기를 하며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애니는 "비행기에서 파이널(기말고사) 공부 중"이라며 "친구가 몰래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동 중에도 학업을 놓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끈 것은 좌석 등급이었다. 재벌가 출신인 애니가 퍼스트나 비즈니스가 아닌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반전 이미지를 남겼다. 온라인상에서도 "의외로 소탈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애니는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애니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해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현재 애니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 전공 졸업을 앞두고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애니는 졸업을 이유로 그룹 활동을 조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애니는 팬들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