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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이어…블랙핑크 리사,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블랙핑크 리사, 월드컵 개막식서 공연…공식 음악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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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8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등은 리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연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은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개막식 역시 3번 치러진다. 이중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파라과이 경기를 앞두고 케이티 페리, 퓨처, DJ 산조이 등과 함께 공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연하고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를 선보인 바 있다. 리사 역시 공연뿐만 아니라 월드컵 공식 음악에도 참여한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저작권 협회(ASCAP)에는 리사와 아니타, 레마, 트롭킬라즈가 가창자로 참여한 'Goals'라는 곡이 등록됐다. 등록 정보에는 FIFA가 작곡직으로 포함됐다.

한편 리사는 태국 출신 블랙핑크 멤버로, 2016년 그룹 데뷔 후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