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그룹 내 진짜 실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녹화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규현은 같은 그룹 멤버 은혁과 동해가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했던 그룹 내 실세와 관련해 해명했다.
앞서 은혁과 동해는 빅뱅 멤버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막내에게 늘 조심한다", "막내 눈치를 본다" 등의 농담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규현은 "그건 은혁 형과 동해 형이 워낙 착하고 장난을 잘 받아주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형들이 더 세다. 다만 동생들을 정말 많이 예뻐하고 아껴주는 것"이라며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규현은 자신이 방송에서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아 보이다 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슈퍼주니어의 실세로 오해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방송 이미지와 달리 조용한 편이라고. 그러면서 "진짜 실세는 려욱"이라고 고백했다. 규현은 "려욱이가 뭔가를 하겠다고 하면 멤버들이 다 따라간다"라고 말했다.
말미에 규현은 "나는 원래 크게 간섭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흐름에 맞춰 가는 편"이라면서도 "려욱이의 그런 강한 모습이 방송에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7월 정규 12집을 발매하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