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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빈자리 채운 이기택, '1박 2일' 새 막내로 첫 출격

이기택·이용진 합류한 '1박 2일'…새 6인 체제 시작

이기택, 1박 2일, 막내, 허당미, 유선호, 이용진
사진: 유튜브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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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1박 2일'

배우 이기택이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새 막내로 합류,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4일 '1박 2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기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기택이 제작진과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기택은 "'1박 2일'은 국민 프로그램이라서 멤버가 정말 되고 싶었다"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봐온 프로그램에 새 멤버로 함께하게 된 만큼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기택은 자신을 소개하며 예상 밖의 허당미도 보였다. 노래와 춤에는 자신이 없다고 말한 이기택은 "운동 신경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기존 멤버 이준을 언급하며 "몸이 되게 좋으시더라"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이길 수 없을 것 같냐"라고 묻자 곧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이기택은 "제가 말을 재미있게 잘 못하는 타입이라 걱정된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185cm의 훤칠한 피지컬과 대비되는 어설픈 매력, 문세윤에게 업혀가는 장면, 아재개그 감각 등이 공개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이기택은 최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직진 연하남 캐릭터로 주목받은 배우다. 연기 활동에 이어 예능에 도전하게 된 이기택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1박 2일'에서는 막내로 활약했던 배우 유선호가 하차했다. 이후 이기택과 코미디언 이용진이 새롭게 합류하며 프로그램은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6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새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