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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랑꾼' 아버지 편지 공개…"내 삶의 가장 큰 축복"

빅뱅 지드래곤, 아버지 편지 공개…아내 향한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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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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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부친의 손 편지를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G"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부친이 모친을 위해 쓴 편지다. 해당 편지에서 지드래곤의 아버지는 "어느덧 우리가 부부가 된 지 40년이 되었군요.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삶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와 우리 식구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함을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라며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에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지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과 꽃 한 송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는 "사랑꾼 권영환 씨. 글씨도 글도 참 잘 쓴다 울(우리) 아빠는. 사랑해"라며 댓글을 남기며 화목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그룹 에스파의 신곡 'WD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8월부터는 빅뱅 20주년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