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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과 아이들?…롱샷 팬들, 월드투어 공지에 결국 '폭발'

'박재범 월드투어'에 롱샷 끼워팔기?…팬들 뿔났다

롱샷, 박재범, 모어비전, 월드투어
사진: 롱샷 공식 엑스, 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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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롱샷 공식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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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그룹 롱샷(LNGSHOT)의 일부 팬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10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Serenades & Body Rolls)의 일정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투어는 오는 9월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해 멕시코시티, 뉴욕, 토론토,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런던,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롱샷이 함께할 예정으로, 박재범과 롱샷이 발매한 합작 믹스테이프 무대가 예고됐다.

하지만 이번 소식이 공개되자 일부 롱샷 팬들 사이에서는 "끼워 팔기도 적당히", "이 정도면 제5의 멤버 아닌가", "롱샷인지 박재범과 아이들인지 헷갈린다" 등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박재범 역시 직접적으로 대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은 날 존중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도 멤버들을 존중하고 필요할 때 도와줄 것"이라며 "가짜 온라인 가족이 아니라 진짜 가족"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한편 롱샷은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 소속 4인조 보이그룹으로, 올해 1월 첫 EP '샷 콜러스'(SHOT CALLER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