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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안희연, 3년 공백 딛고 '사랑이 온다' 복귀 확정

안희연, 주말 드라마로 3년 만에 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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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플러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배우 안희연이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작품으로, 상처로 흩어진 가족의 마음을 다시 모아 따뜻한 한 끼 같은 위로를 전하는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안희연은 하석진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안희연의 드라마 복귀는 2023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이다. 안희연은 개인사로 한동안 활동에 공백이 있었던 만큼, 이번 작품이 다시 대중 앞에 서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극 중 안희연은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한규림 역을 맡는다. 한규림은 상처를 안고 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인물로, 가족과 사랑, 삶의 회복을 그리는 작품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장르물과 OTT 작품 등에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온 안희연이 고정 시청층이 두터운 KBS 주말극에서 어떤 대중적 매력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작품에는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 등도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홍석구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안희연이 이번 작품을 통해 공백기의 부담을 딛고 배우로서 다시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