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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마운자로 맞고도 버거 4개…"너무 슬퍼서 어쩔 수 없이 먹어"

'다이어트' 스윙스, 마운자로 맞고도 햄버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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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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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사라지지 않는 식욕으로 인한 괴로운 심정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탓 그만하려고 오늘 마운자로 받았다. 근데 평소랑 똑같이 먹었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나 그냥 너무 슬퍼서 어쩔 수 없이 빅맥 4개만 지금 먹을게. 왜 자꾸 나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버거 먹게 하는 거야"라며 "아 배민(배달의 민족) 다시 들어가야겠어 깜빡하고 맥플러리 3개 안 시켰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12일에는 "마운자로 진짜 효과 있는 건가. 나 2년 만에 처음으로 아침 점심 다 걸렀어. 안 배고프다니까. 아 이러다 맥도날드 장사 안 되는 거 아냐? 맥도날드가 걱정되네. 5개만 시켜서 억지로 먹을까"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그럼 마운자로를 왜 처방받은 거냐", "맥도날드 망할 일은 없을 듯", "마운자로 맞은 거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운자로는 당뇨병·비만 치료제로, 2형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 개선, 비만 혹은 과체중 환자의 체중 관리, 폐쇄성 수면 무호흡 치료 등을 위한 식이·운동 요법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