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언차일드(UNCHILD) 멤버 히키가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멈춘다. 데뷔 두 달여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1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히키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히키는 최근 컨디션 난조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히키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한 끝에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리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언차일드는 이날부터 히키를 제외한 5인 체제로 일정을 이어간다. 히키는 건강 회복을 위해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신곡 앨범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히키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말미에는 히키가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언차일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이다. 언차일드는 박예은, 히키, 티나, 아코, 이본, 나하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데뷔 싱글 '위 아 언차일드'(We Are UNCHILD)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