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규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기했던 그는 작품 외부에서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
18일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BTF푸른나무재단(이하 BTF)에 후원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소속사는 "배우의 뜻을 전해 듣고 뜻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BTF는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김종기 이사장이 설립한 국내 대표 학교폭력 예방 전문 비영리 공익법인(청소년 NGO)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및 가족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참교육은 공개 직후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으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전 세계 46개국 1위, 91개국 톱10을 기록하며 이승규는 차세대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극 중에서 차기 대권주자 류광필(송영규 분) 의원의 아들이자 학교를 폭력으로 지배하는 권력형 학교폭력 가해자 류준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냉혹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작품 밖에서도 이승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조용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