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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촬영 중단설 부인 "모두 정상 촬영 예정"

JTBC, 회생절차 속 '예능 중단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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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종합편성채널 JTBC가 일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단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3일 JTBC 측은 여러 매체에 "모든 프로그램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정상 촬영할 예정"이라며 "일부 예능 프로그램이 촬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JTBC가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연애전쟁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 촬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JTBC 제작 프로그램을 둘러싼 관심은 커진 상황이다. 앞서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이 대본 완성도와 장마 등 촬영 여건을 고려해 약 한 달간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의 제작 일정에도 시선이 쏠렸다.

여기에 JTBC와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까지 맞물리며 방송가 안팎에서는 제작·편성 변화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이어졌다.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15일에는 JTBC도 법원에 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