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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해병대 일병' 근황 공개…'다부진 체격' 눈길

정동원, '밝고 건강한' 군 복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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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복무 중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층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동원의 팬들은 지난 11일 열린 해병대 전승 기념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정동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렸고, 이는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 현재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인 정동원은 짧게 자른 머리에 군복과 팔각모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정동원은 팔각모를 벗은 뒤 절도 있는 자세로 "안녕하십니까. 사회를 맡은 일병 정동원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힘차게 인사했다.

입대 전보다 한층 다부진 체격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앳된 분위기 대신 넓어진 어깨와 늠름한 모습이 돋보였다. 정동원은 행사 내내 또렷한 목소리로 진행을 이어갔으며, 박수를 칠 때도 군인다운 각 잡힌 자세를 유지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어린 나이에 가수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19세에 일찌감치 국방의 의무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027년 8월22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