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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보기 싫어요"…선미, '박진영 열정'에 꺼낸 '솔직' 속내

선미, JYP '주입식 열정'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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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사진: SBS]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프로듀서 박진영식 열정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유노윤호, 선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수지는 선미에게 "롤모델이 유노윤호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인생의 열정 롤모델이라고 말한 것"이라며 유노윤호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선미는 "오빠가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방송국에서 보면 여전히 신인처럼 열심히 한다"라며 "리허설 때도 그렇고, 그 모습을 보면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저렇게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는구나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JYP(박진영)가 서운해할 것 같다"라며 선미의 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을 언급했다. 그러자 선미는 "피디님도 너무 열정이 넘치지만"이라며 잠시 말을 고르더니 "약간 꼴 보기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선미는 "열정이 가득한 것은 알겠다. 그런데 너무 잔소리를 한다"라며 "열정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계속한다"라고 박진영 특유의 열정 디렉팅을 떠올렸다. 이수지는 이를 두고 "주입식 열정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인 선미는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포에버 줄라이'(Forever July)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