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영과 김유정의 드라마가 방영 100일을 앞두고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일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D-100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어디론가 향하는 이가경(김유정 분)과 그와 예측 불가하게 얽히는 김태웅(박진영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돼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의 모습까지 담겼다.
극 중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100일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이가경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박진영은 정무총감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조선총독부의 신임 엘리트 통역관인 김태웅으로 분한다. 영어, 일어, 조선어 등 3개 국어에 완벽하게 능통한 그는 10여 년 만에 조선에 돌아와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
김현주는 복수를 위해 총을 잡은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을, 이무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정무총감을 압박하는 미국 언론사의 경성 특파원 유필립을 연기하며 극의 텐션을 끌어올린다. 또한 진선규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선총독부 2인자이자 구국단의 제1 타깃 사토 신이치로 활약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박진영, 김유정 눈빛 미쳤다", "티저가 고급스럽다" "제목이랑 맞춰서 방영 D-100일에 공개한 거 센스 좋다", "기다리고 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리며 오는 10월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