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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홍주찬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주찬의 단독 팬미팅 '주빛밤 : 히든 트랙'(주빛밤 : Hidden Track)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홍주찬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게 되는 자리로,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의 성숙한 비주얼과 깊어진 눈빛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빛밤 : 히든 트랙' 팬미팅은 9월13~1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홍주찬은 2017년 골든차일드의 첫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이후, 팀의 메인 보컬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강력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후 2020년 '광염소나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