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통했다…시청률 1위→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인
임윤아, 이채민표 퓨전 사극 대성공 !!
사진: tvN '폭군의 셰프'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이 주연을 맡은 '폭군의 셰프'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 글로벌에서도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첫 회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당대의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시대를 뛰어넘는 모험을 그리며 시작했다. 특히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첫 회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은 5.1%, 최고 6.7%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tvN 토일드라마 중 2025년 첫 방송 시청률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루 뒤 방송된 2회에서는 이헌의 본격적인 서사가 전개되며, 그가 폭정을 일삼았던 숨은 이유와 동시에 연지영에게 점차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채민은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채민과 임윤아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음식과 요리의 비주얼을 강조한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 연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덕분일까.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24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진입이 어렵다는 미국 차트에도 4위로 진입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주말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