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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쇼핑맘'

리뷰 유튜브 채널 '쇼핑맘'에서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주는 소스 다섯 가지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모모야 매울 것 같은데 맵지 않은 약간 매운 라유'다. 이종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도 언급한 제품으로, 고추기름이지만 맵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다. 따뜻한 밥에 참치와 함께 한 숟가락 섞으면 고추참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만두에 찍어 먹거나 삶은 면에 넣어 먹기에도 좋다. 

두 번째는 '소미 시오다래'다. 이자카야 양배추 소스로 알려진 제품으로 스테이크 고기에 양념을 재우면 구웠을 때 풍미가 남다르다. 본래 용도대로 양배추에 섞으면 많은 양의 양배추도 혼자 먹을 만큼 매력적인 반찬으로 변신한다.

세 번째는 '테라오카 계란에 뿌리는 간장 소스'다. 달걀장을 만들 때 간장 대신 해당 소스를 사용하면 냉장고에 하루 숙성해 두는 것만으로도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장조림에 넣어도 풍미가 훌륭해 많은 요리에서 사랑받고 있다.

네 번째는 '다이쇼 소고기덮밥 양념'이다. 이 소스는 고기를 미리 양념에 재울 필요를 줄여준다. 팬에 고기와 채소를 볶다가 소스를 넣고 마무리하는 것으로 고기볶음이 완성된다. 요리를 밥 위에 올리면 한국식 불고기와는 다른 일본식 소고기 덮밥이 차려진다.

마지막은 '오타후쿠 야키소바 소스'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와 고기, 국수 등을 팬에 볶다가 소스를 뿌리면 야끼소바와 100%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야끼소바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쇼핑맘'이 소개한 다섯 가지 소스는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시간 절약과 더불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