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에스파 콘서트 찾았다…카리나와 친분 과시
미녀들의 축복엔 끝이 없네
사진: 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에스파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혜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태그하고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카리나가 그려진 굿즈 티셔츠를 입고 에스파의 응원봉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는 이날 서울 KSPO돔에서 개최된 에스파의 3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엑시스 라인' 현장을 찾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미녀들의 축복이 끝이 없네", "내 최애들 모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중국 광저우와 난징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