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D라인…포차 회식 자리서 포착
편안한 임부복 스타일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거미와 함께한 회식 근황을 전했다.
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피드 #BTX모임 #다른그림을찾아라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막힌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 이번엔 젊은이들(?)의 핫플 #을지포차에서 젊은이들의 안주를 먹었드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이승기, 윤종신, 김범수 등 지인들과 함께 아늑한 실내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포차 테이블에는 다양한 음료와 음식이 가득 차 있으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5년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한 거미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앞서 거미는 임신 4~5개월 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