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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연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지영은 임윤아가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맡은 캐릭터로 사진 속 그는 촬영장에서 물을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부터 이채민, 윤서아와 다정하게 어울리는 장면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팬들은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서 주말이 기다려진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물 마시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4회에서 이채민과의 입맞춤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자체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해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