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엔시티 드림 제노X재민, 야구 청춘물 '와일드업' 출연?…"검토 중"

'무브 투 헤븐', '진검승부' 연출한 감독의 신작

제노 재민.jpg

사진: 엔시티 드림 SNS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 제노와 재민이 청춘 스포츠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제노와 재민이 새 드라마 '와인드업'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와인드업'은 고교 야구 유망주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개 플랫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와인드업'은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KBS 드라마 '진검승부'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스포츠 판타지 성장물로 제작된다.


재민은 앞서 2019년 JTBC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으로 연기 데뷔를 했고 제노는 이번 출연이 성사된다면 작품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두 사람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SBS 청춘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가 종영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일 '와인드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