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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박서함, 체중 감량·액션 훈련까지…첫 사극 도전

총 9개 에피소드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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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박서함이 데뷔 첫 사극과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4일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측은 박서함이 연기한 청렴결백한 좌포청 종사관 정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탁류'는 조선의 경강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이 운명을 개척하며 혼탁한 세상을 뒤집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함이 맡은 정천은 어린 시절부터 나랏일에 대한 꿈을 키워 마침내 장원 급제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천의 깊이 있는 눈빛과 당당한 기세가 돋보이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정천의 깊은 수심에 잠긴 표정이 담겨 있어 앞으로 그에게 닥칠 시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서함은 '탁류' 출연 소감으로 "추창민 감독님, 천성일 작가님,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잘 해내고 싶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 촬영 내내 너무 감사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뛰어난 무과 실력을 겸비한 '정천'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체중 감량과 액션 훈련에 전념했다고 이야기했다. 무술 연출을 맡은 박영식 감독은 "박서함은 굉장한 노력파로 처음 하는 액션도 노력으로 보강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로운, 신예은, 박지환 등이 함께 출연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탁류'는 오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되며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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