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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화분·선물 사양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

유재석, 서장훈까지 이어진 축하 화분 전달

확고함과 편안함의 balan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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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아난다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을 축하하는 화분과 선물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4일 이효리는 요가원 공식 SNS 계정에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을 정중히 사양한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는 글과 함께 비어 있는 요가원 공간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효리의 요가원 개원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 지인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코미디언 유재석은 "이효리 원장님 번창하세요"라는 리본 문구가 새겨진 화분을 보냈으며 서장훈 또한 "이효리 원장님의 영원한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후배 가수 베이빌론도 축하 화분을 보내며 응원했다.

 

한편 이효리는 정식 개원하는 요가원에서 이르면 9월 둘째 주부터 수업을 직접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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